이웃집 수리도중,우리 집 지붕을 날렸어요
저희 뒷집(주택)에 새주인이 이사와서 집을 고친다며 집을 철거하는과정에서 저희 뒷마당쪽에 안전막을 설치하고 공사한다며 양해를 구하러 왔더군요.
흔쾌히 허락했는데 다음날 무자비하게 포크레인으로 밀어붙이더니 안전막이(진짜 허술했음) 찢어져서 벽돌이며 파편들이 뒷마당으로 다 쏟아져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화가나서 쫓아올라가서 안전막이 찢어졌으니 안전막을 완벽하게하고 쏟아진 벽돌이며 파편들 다 치우고 공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기전엔 절대 공사못한다고....
실실쪼개던 공사담당이 내려와서 보더니 사태가 심각해보이니까 그때서야 인부들에게 소리를 질르며 난리를 떨더니 안전막을 다시하고 뒷마당은 깨끗이 치워준다고 하더군요.
그때까지도 이해했습니다.
다음날보니 안전막쇠기둥을 저희지붕위에 설치를 해놨는데 (저희지붕은 조립식이며 신축한지2년됐음) 저희지붕의 6군데 정도가 다 쇠기둥의 압력을 못이겨서 우그러져 버렸습니다.
공사 처음한날 안전막 찢어진거며 벽돌파편들 쏟아져 내린것들.....다 증거사진으로 찍어놨는데요.
업자가 와서 하는 얘기가 더 가관인겁니다.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없이 지붕 우그러진것 공업사에 얘기해서 펴준답니다.
그러면됐지라는식으로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당신하고는 얘기안하니까 주인을 불러 달랬더니 주인이 자기한테 다 일임했으니 자기하고 얘기하면 된다는식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주말 부부여서 남편이 토요일날오니 남편과 얘기해서 합의를 보자했더니 그때는 안된답니다.
자기가 너무 바쁜일이있어서....
너무화가나서 "아저씨!일방적으로 이런법이 어디있나요?아저씨들 공사하다 남의집에 재산상 피해를냈으면 서로간의 합의하고 미안하다정두는 해야지....일방적으로 남의지붕 우그렸다 폈다해주면 답니까?
증거사진도 있고 아저씨들이 그런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면 구청에 신고하겠습니다."라고 얘길했죠.
참,답답한건 그공사하시는분하고 그공사후에 분양을 맡을 부동산업자하고 서로간에 책임을 떠넘기면서 주인전화번호는 안알려주는거예요.
지붕공사해준다해도 나중에 비가 샐우려도있고 (제가보기엔 지붕우그러진대면 살짝펴줄 심산) 저희집에 갓 백일 지난 아이가 있어서 지붕공사하기도 그렇구요.
저도 이런일이 처음이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내요.
저희집에 피해를준 그 공사업자는 일방적으로 자기네가 수리알아서 해줄테니 아무말도 하지말고 있으란식이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선책을 알려주세요